▲‘제5회 로봇융합페스티벌대회에 말레이시아를 비롯해10개국과 3만명의 관람객이 대전DCC 행사장을 방문함으로써 국내 최대 로봇행사로 자리매김을 했다.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제5회 로봇융합페스티벌대회가 3만여명의 구름 인파가 모여든 가운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대회는 국제대회 2개, 전국대회 4개 대회를 갖고 말레이시아를 비롯해10개국에서 500명의 외국인 등 2270팀 398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고 3만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함으로써 국내 최대 로봇행사로 자리매김을 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지능형(SoC) 로봇워 대회 HURO-Competition 분야에서 한동대학교 칩스칩스팀이 대상을, SoC 태권로봇 분야에서 동아대학교 ECOM팀이 대상을, 지능형 무인항공(SoC Drone) 분야에서 광운대학교 청춘로봇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전시 김정홍 산업정책과장은 “이번에 개최된 로봇융합페스티벌은 산.학.연을 연계한 대전시 대표축제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미래에 대한 꿈을 제공함은 물론 국가 비전사업인 로봇산업과 우리시 전략사업인 메카트로닉스 및 ICT분야 관심과 붐을 조성하여 첨단과학기술의 허브로서의 대전의 인지도를 확고히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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