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학회, 새정부 출범 1년을 맞아 대국민 소통 특별세미나 개최
길도원 기자
kdw88@localsegye.co.kr | 2018-06-28 15:06:22
“달라진 정부 1년, 달라진 소통을 논하다” 서강대 신호창 교수, 동서대 이완수 교수 주제 발표
오는 6월 29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에 위치한 유네스코회관 11층 유네스코홀에서 개최
오는 6월 29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에 위치한 유네스코회관 11층 유네스코홀에서 개최
▲한국PR학회 특별세미나 포스터. |
사단법인 한국PR학회(학회장 박현순,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명동에 위치한 유네스코회관 유네스코홀에서 “한국PR학회 특별세미나 – 달라진 정부 1년, 달라진 소통을 논하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 출범 1년을 맞이하여 정부의 대국민 소통 방향 및 방법을 현실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학계 및 정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소통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부의 대국민 소통에 관한 폭 넓고 깊이 있는 토론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반도 평화와 한국의 경제 보도에 대한 주제 발표는 서강대학교 신호창 교수 및 동서대학교 이완수 교수가 각각 진행한다. 이어서 종합토론은 바른미래당 박천욱 홍보국장, KBS 임종빈 기자, 성균관대 경제학과 김영한 교수, 한세대 미디어광고학과 홍문기 교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현순 제19대 한국PR학회장은 “새 정부의 지난 1년이 국정운영 철학을 국민들에게 보여준 시기라면, 1년이 지난 지금부터는 국민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의 시기”라며 “이번 특별세미나가 정부의 바람직한 대국민 소통 방향을 논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PR학회 특별세미나 일정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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