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공.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국제중앙시장, 서정리시장, 송탄시장을 각각 방문해 신임 상인회 임원진들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겨울철 난방기 사용주의 및 노후 시설 보수로 재난사고 예방 등과 함께 경기·평택사랑상품권 가맹점 미가입 상인들에 대한 적극 참여 및 홍보를 요청했다.
 
송탄출장소에서는 지난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정리시장 통로의 LED 교체, 송탄시장 입구 입간판 지주대 교체, 국제중앙시장 소방배관 보수·아케이트 누수공사를 실시했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시장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장 상인회 중심으로 참신하고 특색 있는 차별화된 사업 발굴을 당부드린다”며 “지속적인 간담회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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