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지역자활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자활 참여자 마음건강 지원 맞손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1-29 15:45:05
정신건강 증진부터 자살예방 교육까지 통합 지원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부산 연제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 참여자와 종사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보건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연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7일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활근로 참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연제구보건소가 성은의료재단 연산병원에 위탁해 운영하는 지역사회 보건기관으로,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예방 중심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신질환 진단을 위한 스크리닝 정기상담을 비롯해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 교육, 청년·중장년층을 위한 마음건강 회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자활사업 종사자들에게는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지정 제93-1호 기관인 연제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연제구와의 연계를 통해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 연계, 자산형성 지원사업 등을 통해 자립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정덕용 연제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들이 정신적으로도 안정된 환경에서 근로와 자립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자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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