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소방서, 건설현장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3-31 15:03:58

용접·전기설비 등 화재 위험 대응 역량 강화 건설현장 안전강화 관계자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부산진소방서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부산진소방서는 건설현장의 화재 예방과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 30일 (주)지원건설 현장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용접·절단 작업, 가연성 자재 취급, 임시 전기설비 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관계자들의 안전의식과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건설현장 화재 사례 및 원인 분석, 작업 단계별 화재 예방 안전수칙,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화재 발생 시 신고 및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교육생들이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압을 경험하고 위기 상황 대응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대피 유도 방법과 비상연락체계 구축의 중요성, 관리감독자와 작업자의 역할 구분 등에 대한 내용도 함께 교육됐다.

건설현장 소방안전교육 실시 모습. 부산진소방서 제공

배기수 부산진소방서장은 “건설 현장은 다양한 공정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만큼 작은 부주의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건설 현장의 화재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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