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임직원 한마음으로 적기적소 농촌일손돕기 추진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4-04-26 14:53:53
5월 가정의 달, 카네이션 출하 앞둔 새농민 농가 돕기
서울농협 김상수 본부장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적기에 찾아 실질적인 일손돕기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일손부족 문제에 당면한 취약농가 중심으로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일손돕기를 전개해 가겠다”고 전했다.
▲ 농협 서울본부는 26일 일손이 부족한 화훼농가를 찾아 가정의 달 맞이 카네이션 출하 작업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 (왼쪽 14번째부터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서울시회 왕남식 회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 서울농협 제공 |
농협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26일, 5월 가정의 달 맞이 카네이션 출하 작업으로 일손이 부족한 경기도 이천 백사면 소재 화훼 농가를 찾아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범서울농협 임직원 20여명과 N돌핀 대학생 봉사단 7명이 함께 카네이션 수확과 선별, 박스포장 및 박스 상차 등 카네이션 출하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서울시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농가주(서울회장 왕남식)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을 앞두고 일손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찾아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큰 힘이 된다”며, 서울농협 임직원과 N돌핀 대학생 봉사단에 고마움을 표했다.
▲ 농협 서울본부는 26일 일손이 부족한 화훼농가를 찾아 가정의 달 맞이 카네이션 출하 작업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 (왼쪽 14번째부터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서울시회 왕남식 회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
서울농협 김상수 본부장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적기에 찾아 실질적인 일손돕기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일손부족 문제에 당면한 취약농가 중심으로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일손돕기를 전개해 가겠다”고 전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