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최대 확보와 정책품질 향상을 위한

▲김주수 군수가 ‘2019년 공모 및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지난 29일 영상회의실에서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각 국·실과소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공모 및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정부 각 부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에 대해 진행상황을 분석하고 점검함으로써 향후 수요를 예측하고 공모사업에 최대 선정되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장기적으로 의논돼 오던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해 추진의 내실화를 기하고자 마련했다.

김주수 군수는 이날 “공모사업은 기존의 지역사업 외에 추가로 예산사업을 확보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며 “민과 관이 협력해 많은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지역의 현안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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