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한국마사회 후원금으로 ‘산복도로 소풍’ 마을해설사 역량 강화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7-15 15:29:38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500만원 전달
해설 교육·운영비 지원…산복도로 문화관광 콘텐츠 경쟁력 높여
강철호 동구청장(왼쪽), 김창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가운데), 김정환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장(오른쪽)이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동구는 15일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가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산복도로 소풍’ 마을해설사 역량강화 사업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동구청이 주관하는 ‘산복도로 소풍’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인 마을해설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해설사의 해설 역량을 높여 산복도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이 사업 집행과 운영을 맡고, 동구청은 행정실무를 지원한다. 

‘산복도로 소풍’ 프로그램은 동구의 역사와 문화, 산복도로의 다양한 이야기를 주민과 관광객에게 전달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와 주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정환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장은 “이번 후원이 동구의 소중한 문화 자산인 산복도로를 알리는 마을해설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경제와 문화관광이 함께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상생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아준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해설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산복도로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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