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인천 최초로 새마을금고·신협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업무협약 체결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8-03 14:44:10

인천시 부평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차준택 인천시 부평구청장이 지난달 31일  중회의실에서 청천새마을금고와 미추홀신협과 함께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전용계좌 확대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 청장을 비롯해 권기동 청천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용열 미추홀신협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광역시 최초로 추진되는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확대 사례다. 그동안 지방보조사업자는 보조금 집행과 정산을 위해 구 금고 계좌만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지역 상호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 신협을 통해서도 보조금 수납·관리가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이 높아지고,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과정의 편의성과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와 두 금융기관은 투명하고 안전한 보조금 집행 체계를 운영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청천새마을금고와 미추홀신협 관계자는 “인천 최초의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협약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철저한 시스템 관리와 투명한 운영으로 부평구의 건전한 재정 집행과 보조사업자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차 청장은 “이번 협약은 보조사업자들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편의를 높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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