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로컬푸드 향토음식관, 지역사랑 점심나누기 봉사

양해수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19-06-07 14:43:28

▲군산시 제공. 
[로컬세계 양해수 기자]전북 군산시 박물관로컬푸드(군산원협운영) 향토음식관에서는 월명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분들을 모시고, 7일 로컬농산물을 주재료로 만든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아리랑식당 임은숙 대표는 “소박하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정기적으로 우리주변의 어려우신 분들을 모시고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토음식관 아리랑식당은 근대역사지구를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들과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명성이 자자하며, 박물관로컬푸드직매장에 매일 출하농가가 직접 공급하는 신선농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있어, 어디보다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김병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의 어려운신 이웃분들께 사랑나눔의 점심식사를 대접해주신 아리랑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많은 지역의 소외되신 분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더 활발한 점심봉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