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주산면, 주민과 함께하는 제7회 부안마실축제 준비 만전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19-04-26 14:36:13
▲부안군 제공. |
이날 주민자치센터에서 여성단체 회원들은 종이탈에 물감 등을 사용해 알록달록 색칠함으로써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재미와 즐거움의 시간이 됐으며 제작된 탈을 써봄으로써 주민간의 화합을 위한 흥겨운 장이 됐다.
또 주산면의 대표 특산품인 블루베리와 딸기 인형이 부안마실축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주민들이 종이탈을 제작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신나는 분위기를 조성해 웃음 바이러스를 전달했다.
주산면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7회 부안마실축제에서 지역 대표 특산품인 블루베리와 딸기를 테마로 한 홍보관을 운영하고 주산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관광객과 주민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다.
주산면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부녀회 등 사회단체가 일상 속의 소풍이 되도록 제7회 부안마실축제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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