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안전보건 점검 결과 반영해 ‘현장 맞춤형 지도’ 실시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3-16 14:36:52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 부평구는 오는 20일까지 ‘부서별 맞춤형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일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한 안전보건 의무사항 이행점검의 후속 조치다.
지난 2025년 하반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점검 결과를 토대로, 현장에서 즉각적인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점검에 그치지 않고 도출된 보완 사항을 구정 운영에 반영하는 환류 체계를 강화해 안전 관리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대규모 집합 방식 대신 각 부서 팀장과 실무자 3~4명이 참여하는 소규모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업무 특성에 따라 ▲시설·사무 ▲현업 ▲도급 분야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현장 실무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맞춤형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분야별 법적 의무사항의 현장 적용 방안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 절차 ▲이행점검 평가표 작성 실무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우리 구 스스로 안전 관리 체계의 미비점을 점검하고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현장 중심의 지도를 통해 종사자와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행정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25년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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