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국화도 현장점검 및 서해안 발전방향 공유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18-12-31 14:31:23
| ▲31일 국화도를 방문한 서철모 화성시장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서철모 경기 화성시장이 연말을 맞아 31일 국화도를 방문해 ‘어촌뉴딜 300사업’ 추가 공모를 위한 대상지를 돌아보고 서해안 발전방향과 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어촌 혁신성장을 돕고자 추진하는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사업으로 내년 사업대상지로 화성시 백미항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서 시장은 이날 오전 전곡항에서 화성바다누리호를 타고 국화도로 이동해 현장을 살펴보고 어업인 등 주민들과 주민숙원사업인 광역상수도 공급, 관광인프라 조성 계획 등을 소개, 향후 지역 발전방향을 공유했다.
서 시장은 “주민 대다수가 찬성·합의하는 개발계획으로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31일 국화도 주민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는 서철모 시장(가운데). |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