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한의약‧인쇄 특화거리 현장점검
조윤찬
ycc925@localsegye.co.kr | 2015-05-14 14:27:32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동구의회 한의약·인쇄골목 재생사업 조사특별위원회는 제5차 특별위원회를 열고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한의약·인쇄 특화거리(정동·중동 일원) 공사구간에 대해 현장 점검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한의약·인쇄골목 재생사업은 국비 20억 등 총 50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현재까지 1차 구간이 완료됐지만 39곳에서 부실공사가 발견되면서 총체적 부실공사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번 조사특위는 업무보고와 현장점검을 통해 밝혀진 내용을 중심으로 설계도와 비교하며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