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 매력에 ‘풍덩’

윤민식 기자

yms9321@hanmail.net | 2016-07-22 14:27:06

 
[로컬세계 윤민식 기자]세계인이 머드의 매력에 훔뻑 빠졌다.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보령머드축제가 이번 주말까지 운영되고 폐막한다. 진흙의 마법을 체험하기 위해 남은 시간은 48시간 가량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윤민식 기자.  
▲머드축제의 꽃이라 불리는 머드몹신을 즐기는 관광객들. 윤민식 기자.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머드광장은 비오는 날에도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30도를 웃도는 더위를 단숨에 식혀줄 몹신은 머드 축제의 꽃이라 불릴만큼 호응도가 가장 높다. 외국인과 내국인, 남녀노소를 누구나 흥겹다. 신명나는 한판이 마련된 것.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세계 최고의 축제의 장이 되길 희망해본다.

▲페이스페인틍을 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민식 기자.  

▲원더우먼으로 변한 여성(왼쪽)이 친구와 머드축제를 즐기고 있다. 윤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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