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K-DVI 유관기관 합동 수중훈련 실시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6-23 14:40:08

남해해경청・경남경찰청 과학수사관 훈련 참여로 K-DVI 협업 네트워크 구축 남해해경청 K-DVI 유관기관 합동 수중훈련’을 진행한다. 남해해경청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대형 해양재난 발생 시 희생자의 신원을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한 ‘남해해경청 K-DVI 유관기관 합동 수중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 영도에 위치한 중앙해양특수구조단과 부산해양경찰서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대규모 해양 사건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남해・서해・동해해경청, 경남경찰청 등 유관기관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 해양 사고에 특화된 K-DVI(재난희생자신원확인시스템) 임무 수행 절차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시야 확보가 어렵고 조류가 강한 수중환경에서 증거물을 확보하고 희생자의 신원을 수습하는 등 과학수사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명성민 수사과장은 “해양과학수사는 수중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수색과 수사가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남해해경청 K-DVI 대응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려,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국민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신속・정확하게 사건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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