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농협과 영등포농협이 14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NH콕뱅크 가입자 천만 달성 기념식에서 각각 시지역 1위 본부 및 농축협으로 선정되었다. (사진은 왼쪽 2번째부터 영등포농협 이희동 상임이사, 농협중앙회 황준구 서울본부장) / 서울농협 제공

서울농협(본부장 황준구)과 영등포농협(조합장 이정택)은 14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NH콕뱅크 가입자 천만 달성 기념식에서 각각 시지역 1위 본부 및 농축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월 29일 NH콕뱅크 천만 고객을 돌파한 농협 상호금융(대표 조소행)은 디지털 플랫폼인 NH콕뱅크를 출시한 이후 6년 6개월만에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며, 원 앱 멀티서비스(One-App Multi Service)전략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선점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황준구 본부장은 “NH콕뱅크 천만 고객 달성에 서울농협이 함께했다는 것에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특히 서울본부와 영등포농협이 함께 1위 수상하게 된 것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NH콕뱅크가 모든 국민의 종합생활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서울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NH콕뱅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예적금 가입 고객에 NH포인트 지급하는 첫 번째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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