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사랑의 PC로 정보소외계층 정보격차 해소
한용대 기자
pmcarp@nate.com | 2022-10-28 14:23:01
사랑의 PC 보내기 사업 추진
‘사랑의 PC 보내기 사업’은 PC를 이용하지 못하는 저소득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의 정보인프라 확충을 위해 관공서 등의 중고 PC를 정비해 보급함으로써 효율적인 자원 활용을 도모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다자녀 세대(3자녀 이상), 국가유공자, 비영리단체(사회복지시설, 장애인단체) 등이며, 신청 방법은 본인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사랑의 PC’는 매달 신청·접수를 받아 보급 대상 50대를 선정 후, 다음 달 말까지 신청자에게 보급·설치된다.
시는 2021년에 580대의 중고 PC를 정보 소외계층에 전달했고, 올해도 550대의 중고 PC를 보급할 계획이다.
▲창원특례시청 전경. |
[로컬세계=한용대 기자]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정보소외계층에 중고PC를 정비해 무상으로 보급, 유지보수하는 ‘2022 사랑의 PC 보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랑의 PC 보내기 사업’은 PC를 이용하지 못하는 저소득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의 정보인프라 확충을 위해 관공서 등의 중고 PC를 정비해 보급함으로써 효율적인 자원 활용을 도모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다자녀 세대(3자녀 이상), 국가유공자, 비영리단체(사회복지시설, 장애인단체) 등이며, 신청 방법은 본인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사랑의 PC’는 매달 신청·접수를 받아 보급 대상 50대를 선정 후, 다음 달 말까지 신청자에게 보급·설치된다.
시는 2021년에 580대의 중고 PC를 정보 소외계층에 전달했고, 올해도 550대의 중고 PC를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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