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보호관찰소 협의회 후원으로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40명에게 전달했다.평택관찰소 제공

[로컬세계 전국=김의준 기자]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북부,서부,남부지구) 후원으로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40명에게 원호금품(2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보호관찰위원이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주거지에 방문하여 원호품을 전달하며 대상자를 격려하고 의지를 북돋아 주었다.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 서부지구 김선태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보호관찰 대상자가 희망을 잃지 않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2024년도에도 사랑 나눔 실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태호 평택보호관찰소 지소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따듯한 온기를 전하는 보호관찰위원의 수고가 참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