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아트센터, 9월 세계 정상급 클래식 무대 잇따라 선보인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7-31 15:10:09

부산국제음악제 메인콘서트·'월드 위너스 위크' 연이어 개최
국제콩쿠르 우승자·광저우심포니오케스트라 부산 무대 올라
9월 2~6일 세계적 연주자 공연…가을 클래식 시즌 개막
얼리버드 30% 할인…낙동아트센터·YES24 통해 예매
9월, 세계 클래식이 낙동아트센터에 모인다. 강서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낙동아트센터가 오는 9월 세계 정상급 클래식 공연을 잇달아 선보이며 가을 공연 시즌을 시작한다.

9월 2일 제17회 부산국제음악제 메인콘서트인 '광저우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3일부터 6일까지는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자들이 출연하는 'NAC@2026 월드 위너스 위크(World Winners Week)'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월드 위너스 위크'는 낙동아트센터 개관 슬로건인 'From the River, For the World'를 바탕으로 기획한 국내 최초의 국제콩쿠르 우승자 시리즈 공연이다.

이번 무대에는 2026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첼로 부문 우승자 에토레 파가노와 2025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우이판(Yifan Wu), 2026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우승자 손세혁, 2026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첼로 부문 2위 김태연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연주자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9월 2일 열리는 광저우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은 제17회 부산국제음악제 메인콘서트로 마련되며, 세계적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부산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낙동아트센터는 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국제콩쿠르 우승자들의 독주 공연을 연이어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월드 위너스 위크' 공연 티켓은 지난 30일부터 낙동아트센터 홈페이지와 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기간에는 R석과 S석을 대상으로 7일간 일반 관람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후 A석을 포함한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광저우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은 오는 8월 6일부터 예매를 시작하며, 동일하게 얼리버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정기회원과 강서구민, 예술인패스 소지자 등에게는 별도 할인도 제공한다.

송필석 낙동아트센터 관장은 "9월 한 달 동안 세계적인 국제콩쿠르 우승자와 해외 오케스트라 공연을 연이어 마련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낙동아트센터만의 클래식 콘텐츠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와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낙동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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