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고위험 흡연자 폐암검진
오영균
gyun507@localsegye.co.kr | 2017-05-10 14:30:21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대전시가 고위험 흡연자를 대상으로 폐암검진을 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위험 흡연자 대상 폐암검진 시범사업을 대전지역암센터이며 대전금연지원센터이기도 한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한다.
대상자는 55세부터 74세까지의 30갑년 이상 흡연력을 가진 현재 흡연자나 금연한지 15년 이내의 과거흡연자인 경우이다.
선정된 경우 별도의 검진비를 부담하지 않으며 개별적으로 시범사업 참여 동의 여부를 확인하고 검진 수행 일정.절차 등을 안내받는다.
이번 시범사업에서 폐암 검진은 저선량 CT를 활용하여 실시하며 흡연자의 경우 금연 진료상담을 조건으로 검진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 대상자 조건에 부합하더라도 개별적으로 신청에 따라 이뤄지는 것은 아니며 충남대병원에서 5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국가암검진을 받은 수검자 중 흡연력을 포함한 폐암 발생 위험요인을 평가해 선정하거나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금연클리닉을 방문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뽑는다.
송진만 보건정책과장은 “폐암은 각종 암 중에서도 사망자수 1위(2015년 기준)로서 전체 암 사망의 22.6%를 차지하고 있다”며“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폐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은 물론 암 예방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인천경찰청, 도서지역 성폭력 피해자 보호 위한 증거채취 교육·간담회 개최
- 2쿠팡이츠, 인기 셰프 13인과 ‘이츠셰프컬렉션’ 신메뉴 출시 예고…”와우회원 위한 특별한 다이닝”
- 3인천 강화군,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공약 실천 계획 본격 점검
- 4손화정 영종구청장 “인천공항 통폐합 반대…국익과 영종 발전 위해 합리적 판단 필요”
- 5인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아성장캠프 ‘새칩다 울릉도! 탐내지 마라 독도!’ 운영…역사와 자연 속 나라 사랑 배워
- 6인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2026 인천 청소년시설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선정…AI 활용 환경 프로젝트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