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수원 SNS 서포터즈 산수유마을·조문국박물관·컬링센터 찾아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19-03-25 14:19:10
| ▲지난 23일 의성군을 방문한 수원시 SNS 서포터즈가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의성군 제공) |
이날 팸투어에 참가한 수원시 SNS 서포터즈 30여 명은 의성군 사곡면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와 조문국 박물관, 의성컬링센터 등을 방문했다.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장에서는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각종 체험을 하는 라디엔티어링에 참여했다.
조문국박물관에서는 문화해설사가 동행, 삼한시대 초기 부족국가인 조문국에 대한 현장 워크숍을 가졌다.
특히 의성컬링센터에서는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인 김은정, 김창민 선수 등 경북체육회 컬링팀이 서포터즈를 맞이했다.
이날 서포터즈는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스포츠인 컬링의 전반적인 게임설명과 함께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수원시 SNS 서포터즈 통해 의성군이 수도권에 널리 알려지고, 군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 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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