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고위공직자 대상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 실시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10-29 14:19:54

성인지 감수성 높이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
인천시 부평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고위공직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예방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매년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며 관리자들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있다.

이날 교육은 우명순 아우름젠더인권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조직 내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폭력 사건 발생 시 조치 및 대응 절차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등 최근 증가하는 다양한 폭력 유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인지 감수성을 기반으로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고위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든 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직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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