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제공.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달서구는 오는 30일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최신 입시정보와 학습전략을 제공하기 위한 ‘2019학년도 EBS 달서구지역 대학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선착순 400여명이 입장 가능하며 입장 시 EBS 입시설명회 자료집을 배부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수능대비 학습법과 수시·정시 지원전략 등 대입 성공전략을 주제로 정종영 EBS 대표강사 등 전문가 특강이 실시된다.

특강 후 행사장 로비에 수도권, 대구·경북권 주요대학에서 지원한 입학전형 홍보물 제공하는 한편 입학사정관과의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구는 8월 25일 대구전자공고에서 2019학년도 고교 입학설명회와 박람회를 열고 11월 24일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등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이번 입시설명회는 EBS 입시설명회 대표강사 및 유명 강사를 초빙해 지역 맞춤형 입시전략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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