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당뇨병 및 인슐린 인식개선을 위한 '당찬동행' 캠페인 음원 ‘Rhythm Check(같이 걸어가기)’ 발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10-06 14:17:42
■차세대 K-POP 그룹 ‘싸이커스(xikers)’ 가창 참여… 밝은 에너지로 당뇨 환우의 일상 응원 및 인슐린 치료의 편견 극복 메시지 전달
■8월 6일 시작한 ‘당찬동행’캠페인 본격 확산… 금일부터 세계 당뇨병의 날까지 SNS 릴레이 챌린지 전개 예정
▲싸이커스(xikers), 당찬동행 챌린지 참여 이미지. 사노피 코리아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한국췌장장애인협회(이하 환우회, 대표 김미영)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후원으로 진행하는 참여형 인식개선 캠페인 '당찬동행'의 캠페인 음원 'Rhythm Check(같이 걸어가기)'가 지난 3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당찬동행'은 지난 8월 6일 런칭하여 오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까지 100일간 이어지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환우회는 이번 음원 공개를 기점으로 환우와 대중이 직접 참여하는 SNS 챌린지를 본격 추진한다.
캠페인 테마곡인 'Rhythm Check(같이 걸어가기)'는 인슐린 치료를 받으며 살아가는 당뇨병 환자들의 실제 일상에서 출발한 노래다. 매 순간 혈당을 확인하고 식사와 활동량에 맞춰 인슐린을 조절하는 환우들의 하루를 가사에 담았다. 남들과 조금 다른 리듬으로 일상을 살아가더라도, 내 질환을 정확히 이해하며 당당하게 치료에 임하고 응원하는 이들과 함께한다면 얼마든지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고 꿈을 이뤄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Rhythm Check(같이 걸어가기) 앨범 자켓 이미지
이번 음원은 환우회 회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환우회는 작사·작곡 워크숍을 열어 환우들이 직접 전하는 경험과 메시지를 발굴했으며, 전문 작사·작곡·안무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가창에는 차세대 글로벌 K-POP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참여해 청소년 환우들과의 접점을 강화했으며, 챌린지 안무 제작에는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의 멤버이자 리더인‘클로이 영’이 참여해 환우들의 당당한 일상을 안무로 표현했다.
환우회는 음원 공개와 함께 금일부터 본격적인 '당찬동행 챌린지'를 전개한다. 환우회 운영진의 공식 출발 선언을 시작으로, 환우회가 직접 제작한 AI 숏폼 챌린지 영상과 가창자인 싸이커스, 안무가인 클로이 영, 작사·작곡가, 환우 가족이 챌린지를 이어간다. 이후 의료계와 제약·바이오 업계, 청소년과 청년층을 비롯한 일반 대중까지 릴레이 챌린지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당찬동행’ 프로젝트는 당뇨 환우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이해를 다룬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의 실화 기반 영화 <슈가> 개봉을 계기로 마련됐다. 당뇨병 환자와 가족의 삶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지속하고, 대중이 참여하는 콘텐츠를 통해 질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것이 목적이다. 환우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당뇨병 및 인슐린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한편, 환우들의 일상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한층 높여갈 계획이다.
김미영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대표는 "작사·작곡 워크숍에서 환우들이 함께 나눈 가슴 속 이야기들이 노래와 안무로 완성되어 세상에 나오게 됐다"며 "이번 음원이 환우들에게는 서로의 걸음을 응원하는 매개체가 되고, 일반 대중에게는 당뇨병 및 인슐린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 많은 분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당찬동행 챌린지'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당찬동행 챌린지’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블로그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