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물의 소중함 알리는 행사 열다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21-03-21 14:13:30
| ▲화홍문 광장에 마련된 ‘수달 서식지 보전 캠페인’ 홍보 팻말./수원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수원시와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는 ‘2021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지난 20일 화홍문 앞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시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렸다고 21일 밝혔다.
‘물의 가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수달 서식지 보전 캠페인, 하천 정화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회원들은 홍보 팻말을 활용해 수(水)생태계 희귀종인 수달의 서식지 보전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하천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정화 활동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수원천(경기교~구천교 일대)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오염물을 직접 청소했다.
| ▲ ‘세계 물의 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수원천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
수원시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지난 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를 ‘물사랑 주간’으로 정하고, 물 환경 관리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에는 물 관리 부서 신규공직자 16명이 광교호수공원 물순환 시스템, 수원월드컵경기장 노면빗물분사시스템, 만석거·서호천 비점오염원 저감 시설 등 관내 수질개선 시설을 견학했다.
19일에는 경기도 주관 ‘경기남부 맑은 하천만들기 공동선언식’에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이 참석했다.
수원·용인·화성 등 8개 지자체는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는 등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조무영 제2부시장은 “수원시는 생태하천 복원사업, 공공하수처리장 운영, 빗물재이용관리, 비점오염원 관리 등 다양한 물 환경 관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경기남부 하천의 수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 경기남부 지자체, 민간단체·기업 등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N은 점점 심각해지는 전 지구적 물 부족·수질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세계 물의 날’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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