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봄에만 맛 볼 수 있는 파파야 멜론 첫 출하!
이명호 기자
local@ocalsegye.co.kr | 2019-03-20 14:18:14
봄 향기 솔솔~ 첫 출하! 파파야 멜론
▲2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출하된 파파야 멜론을 선보이고 있다.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20일 첫 출하된 파파야 멜론을 선보였다.
파파야 멜론 첫 출하 기념으로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식행사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했다.
파파야 멜론은 봄철에만 잠깐 맛 볼 수 있는 과일로 단맛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용 과일로 제격이다. 또한 엽산이 풍부해 기억력 증진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파야 멜론은 후숙 과일이라 통풍이 잘되는 상온에서 2~3일 숙성시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오히려 단맛이 떨어질 수 있다. 신문지에 잘 싸서 보관하면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으며, 먹을 때는 수박처럼 잘라서 먹으면 더 좋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관계자는 “점점 국내산 과일 소비가 줄어들고 수입 과일 소비는 늘어나는 추세에서 파파야 멜론처럼 이색과일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우수한 우리 과일을 알리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출하된 파파야 멜론을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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