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개청 50주년 맞아 종합소득세 절세 아카데미 개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5-03-26 14:31:08

4월 14일, 소상공인·자영업자·프리랜서를 위한 절세 특강 부산 남구 절세 아카데미 (안내문) 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4일 종합소득세 절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절세 아카데미는 5월 소득세 신고를 앞둔 소상공인, 자영업자, 프리랜서를 위해 국세청의 "찾아가는 납세자 세법 교실”을 남구청이 유치하여 진행하는 특강이다.

세무 전문가 이하나 세무사가 종합소득세 신고 시 유의해야 할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등 놓쳐서는 안 될 절세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신청은 남구청 세무2담당관 세입운영팀에서 선착순 100명까지 받는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절세 아카데미를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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