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새마을금고 본점은 범일2동 범이부녀경로당에 물품 전달했다. 동구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지난 23일 부산동구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송종철)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의 ‘MG희망나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냉장고 1대와 공기청정기 2대(200만원 상당)를 범일2동 범이부녀경로당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MG희망나눔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역별 복지시설의 편차를 줄여 복지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범이부녀경로당(회장 지점화) 회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편의를 증진시켜 공동체의 활성화 및 지역사회의 결속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도움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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