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주민 소통창구 '남구 똑똑 365' 운영…구청장 직통 문자 개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7-30 14:59:52

365일 주민 의견 접수·매주 화요일 구청장 직접 상담
생활 불편·정책 제안 신속 반영…생활밀착형 소통행정 강화
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주민의 생활 불편과 정책 제안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남구 똑똑 365'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남구 똑똑 365'는 연중무휴로 주민 의견을 접수하는 '남구 똑똑 문자'와 매주 화요일 구청장이 주민을 직접 만나는 '남구 똑똑 데이(DAY)'로 구성된다.

'남구 똑똑 문자'는 주민 누구나 생활 불편 사항이나 정책 제안을 구청장 직통 문자로 전달할 수 있는 소통 창구다. 접수된 내용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현장 확인, 처리 결과 안내까지 구청장이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남구 똑똑 데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구청장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생활 불편과 건의사항, 정책 제안 등을 청취한다.

남구는 주민 의견을 단순 민원 처리에 그치지 않고 행정서비스와 정책 개선에 반영해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소통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재범 구청장은 "좋은 행정은 주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작은 생활 불편부터 정책 제안까지 주민이 편하게 '똑똑' 두드리고, 행정은 책임 있게 답하는 소통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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