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구 세무연구동아리 ‘검지연’, 전국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최우수상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11-06 14:11:41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시 검단구는 지난 4일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열린 ‘2026년 연구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검단구 세무연구동아리 ‘검지연’이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세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연구 제안서 44건 가운데 최종보고서 서면심사를 통과한 11개 연구동아리가 본선에 진출해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최종 심사 결과 검단구가 최우수상(1위)을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대전 동구와 강원 원주시, 장려상은 충남 서산시와 부산 해운대구·서구가 각각 수상했다. 발전상은 서울시, 대전 유성구, 경남 함안군, 서울 강남구, 부산 사하구에 돌아갔다.
검단구 세무연구동아리 ‘검지연’은 ‘(신세원) 폐기물매립분 지역자원시설세의 과세체계 합리화 방안’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진은 폐기물매립분 지역자원시설세의 과세체계를 면밀히 검토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번 수상은 검단구의 대회 첫 출전 성과이자 인천시 자치구 가운데 최초 입상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검단구 세무공무원들의 연구 역량과 지방세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진규 구청장은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연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연구와 전문성 강화를 통해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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