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봄을 담은 고로쇠 수액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4-01-30 14:01:25

봄에만 맛볼 수 있는 봄의 물 '고로쇠 수액' 판매 나서
▲3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지리산 피아골에서 올해 처음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소개하고 있다.<농협유통 제공>


[로컬세계=이명호 기자]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입춘을 닷새 앞둔 30일 봄에만 맛볼 수 있는 고로쇠 수액을 선보였다.

고로쇠 수액은 단풍나뭇과에 속하는 고리실 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으로, 봄철에 나무가 땅속 수분을 빨아올리는 것을 채취한 것이다. 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骨利水)라 불리는데 칼슘·마그네슘·칼륨 등 각종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여 관절염·골다공증·고혈압 개선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3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지리산 피아골에서 올해 처음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지리산 피아골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7,200원(1.5리터)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봄의 기운을 잔뜩 머금은 고로쇠 수액을 마시면서 뼈 건강도 챙기시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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