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복지박람회서 홍보부스 운영
정판주 기자
jeramoon@daum.net | 2023-10-12 14:00:53
▲ 창원시는 복지박람회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창원시 제공 |
[로컬세계=정판주 기자]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22년 7월 도내 최초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50인 미만의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원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 2023 창원 복지박람회에 참석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센터 인지도 조사 및 센터 관련 퀴즈를 진행해 방문자에게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석을 통해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함께 참여한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향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시민이 체감하는 사회 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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