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평동, ‘독서심리지도교실’ 운영

최원만

cwn6868@localsegye.co.kr | 2016-05-19 14:00:27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경기 오산시 초평동 주민센터는 ㈜명성교육과 함께 지난 17일 누읍동 휴먼시아아파트 관리사무소 내 도서관에서 첫 독서심리지도교실을 운영했다.


독서심리지도교실은 관내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책읽기와 책을 통한 심리지도로 발달과정을 도와 자존감 증진 및 올바른 인성교육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 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운영된다.


송희무 초평동장은 “독서심리지도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초평동의 어린이들이 자존감을 키워 사회에 나아가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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