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자비암서 추석맞이 쌀·찹쌀 3톤 기탁받아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9-15 14:54:56
환가액 876만원 상당…저소득 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에 전달
자비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꾸준히 실천
장준용 동래구청장(오른쪽 세번째)이 주지 자관스님(왼쪽 세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래구청 제공
자비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꾸준히 실천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이 부산 동래구에서 이어졌다.
동래구는 지난 14일 마안산 자비암으로부터 쌀과 찹쌀 3톤, 환가액 876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쌀과 찹쌀은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마안산 자비암은 평소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오면서 이번 기탁의 의미도 더했다.
주지 자관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자비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래구는 지역 내 종교기관과 민간단체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력해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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