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세계 물의 날 맞아 하천 정화·절수 캠페인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26-03-17 14:32:17
[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기후변화와 수자원 관리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구 수성구가 주민 참여형 환경보호 활동에 나섰다.
대구 수성구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와 구청 녹색환경과 직원들이 함께 하천 정화 활동과 물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유엔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로, 물의 소중함과 지속 가능한 관리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22일 운영되고 있다.
올해 국제연합 주제는 ‘물과 양성평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깨끗한 식수 접근 문제와 성별 불평등 문제를 함께 조명하고 있다.
수성구는 3월을 ‘물의 날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 참여를 중심으로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망월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물 절약 실천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병행했다.
특히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수성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와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물의 소중함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친환경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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