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권인진 기자
kij0313@hanmail.net | 2019-10-13 13:53:05
| ▲허성무 시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시 제공) | 
이날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도·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노인회 임원 및 지역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모범노인 7명이 창원시장 표창패를, 노인복지증진기여자 20명에게 대한노인회 창원시 진해지회장 표창패가 각각 수여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실버체조 등 식전공연과 기념식 및 경로위안잔치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경로위안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축하공연 및 이벤트 행사 등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오는 29일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개관으로 11월부터 어르신들이 멋지고 쾌적한 시설과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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