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BBQ 회장,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서도 K-푸드 외교 전도사로 활약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4-01-22 13:50:38
강릉 올림픽파크에 K-치킨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BBQ관 열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BBQ 제품 설명 듣고 한국음식 발전과 외식산업 발전 방향 논의
[로컬세계=이명호 기자]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 앞서 K-푸드를 알리기 위한 어벤져스가 강릉 올림픽파크에 설치된 BBQ관을 방문했다.
윤홍근 회장은 지난 19일 BBQ관을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치킨류, 사이드류, 떡볶이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를 소개하고, 한국음식의 발전과 해외시장에서의 외식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어 ‘BBQ 서포터즈’, 강원도 동계청소년올림픽 마스코트인 ‘뭉초’와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윤홍근 BBQ 회장은 "‘K-푸드’를 먹고 싶다는 것이 한국을 방문하는 이유 1순위로 급부상한 가운데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한국을 대표해 세계인에게 한식의 맛과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북미를 넘어 동남아,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해외시장 확장을 통해 다양한 한식이 전세계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BBQ 제품 설명 듣고 한국음식 발전과 외식산업 발전 방향 논의
▲ 지난 19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릉 올림픽파크 'BBQ관'에서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사진 오른쪽)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사진 오른쪽 두번째)에게 BBQ 제품 설명과 키오스크 주문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BBQ 제공> |
[로컬세계=이명호 기자]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 앞서 K-푸드를 알리기 위한 어벤져스가 강릉 올림픽파크에 설치된 BBQ관을 방문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릉 올림픽파크에 BBQ관을 열고 참여한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K-푸드의 우수성 알리기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 지난 19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릉 올림픽파크 'BBQ관'에서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오른쪽에서 첫번째)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BBQ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
윤홍근 회장은 지난 19일 BBQ관을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치킨류, 사이드류, 떡볶이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를 소개하고, 한국음식의 발전과 해외시장에서의 외식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어 ‘BBQ 서포터즈’, 강원도 동계청소년올림픽 마스코트인 ‘뭉초’와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현장에서 ‘BBQ 서포터즈’를 격려하고, 키오스크로 직접 주문한 BBQ 치킨 등을 이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 지난 19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릉 올림픽파크 'BBQ관'에 방문한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사진 오른쪽 두번째)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사진 오른쪽 세번째),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 김진태 강원도지사(사진 오른쪽 다섯번째)가 BBQ 서포터즈를 격려하고 있다. |
윤홍근 BBQ 회장은 "‘K-푸드’를 먹고 싶다는 것이 한국을 방문하는 이유 1순위로 급부상한 가운데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한국을 대표해 세계인에게 한식의 맛과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북미를 넘어 동남아,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해외시장 확장을 통해 다양한 한식이 전세계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 19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릉 올림픽파크 'BBQ관'에서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사진 왼쪽 두번째), 김진태 강원도지사, BBQ 서포터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