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 포스터.(쌍용차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추석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귀경길에 나서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돕는다고 6일 밝혔다.

차량점검서비스 내용은 히터/에어컨 작동상태는 물론 엔진, 브레이크, 냉각수,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 및 벌브류 점검을 비롯해 타이어 마모 상태 및 공기압 측정·보충 등 11개 항목으로 귀성·귀경길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일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차종은 쌍용자동차 판매 전 차종(대형상용차 제외)으로 서비스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직영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점검을 실시한다.

▲렉스턴 스포츠 및 칸.

한편, 쌍용자동차는 명절 차량점검 서비스 외에도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봄철 대비 차량점검 서비스 및 하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이번 추석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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