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지역해양수색구조 기술위원회 개최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 2026-03-31 13:46:58

짙은 안개 기간 해양사고 대응체계 점검…유관기관 협력 강화 지역해양수색구조 기술 위원회 개최. 군산해경 제공

[로컬세계 = 양해수 기자]농무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짙은 안개 기간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2026년 지역해양수색구조 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3월부터 7월까지는 안개가 짙게 끼는 시기로 어선과 다중이용선박 등 해양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이에 따라 해경은 해양사고에 대비해 지역 내 수난구호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면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군산시청과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국립군산대학교, 전주기상지청 등 13개 기관 23명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짙은 안개 기간 해양사고 현황과 사례 분석을 비롯해 사고 대비·대응 대책 공유, 수난구호 기관과 단체 간 업무 및 지원 사항 확인, 구조 협력 체계 발전 방안, 관계기관 협조 사항 등이 논의됐다.

오훈 군산해양경찰서장은 “선제적 대비와 대응을 통해 짙은 안개 기간 해양사고 감소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해무로 시야가 차단되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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