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부두 주민에 첫선... 9일 “이웃과 함께하는 T 콘서트” 개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19-10-04 13:48:48

▲포스터.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성인가요 전문 케이블 아이넷 TV의 `이웃과 함께하는 T콘서트'가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용호부두에서 열린다.

지난 6월 용호부두의 부두 운영이 중단된 이후 주민에게 처음 개방하는 행사여서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가요콘서트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고 용호부두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승현의 사회로 윤항기, 정수라, 성진우 등 80∼90년대를 풍미한 추억의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용호만유람선터미널 옆 공터를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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