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준법지원센터, 폭우피해 농가 긴급 수해복구 실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0-08-15 01:10:16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준법지원센터는 지난 13~14일까지 이틀간 사회봉사명령폭우피해 농가에 사회봉사 대상자 10명을 투입했다.
부산준법지원센터는 지역농협 및 농민과 연계하여 지역 내 폭우피해농가를 확인, 신속하게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A씨의 비닐하우스 철거 및 복구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자 B씨(42세)는 “뉴스로만 보던 수해농가를 실제로 접하고 보니 최선을 다해 도와주어야 하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부산준법지원센터 안병경 소장은 “폭우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부산준법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수해지역 주민분들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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