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명곡동, '사랑의 아나바다 장터' 열어

한용대 기자

pmcarp@nate.com | 2019-10-20 13:39:59

▲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은 혁신마을 리빙랩사업 일환으로 우리동네 공원 알리기 및 생활 속 절약 생활화 실천하기를 위한 ‘사랑의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지난 19일 명서동 거님길어린이공원에서 개최했다.


명곡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명곡동혁신마을리빙랩추진위원회와 명서2 평생학습센터 운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박완수 국회의원, 주민자치위원,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오프닝공연(난타, 기타, 라인댄스)을 시작으로 공원이름인 ‘거님길’을 주제로한 삼행시 대회, 아나바다 장터, 체험부스, 먹거리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주민의 호응속에 진행됐다.


명곡동 혁신마을 리빙랩사업은 지난 4월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컨퍼런스를 개최해, 전문가와 함께 우리마을 의제로 ‘공원활성화’를 발굴했다.

또한 명곡동 혁신마을리빙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원 활성화를 위한 ‘고고고(가꾸고, 알리고, 즐기고) 프로젝트’를 계획해 우리동네 특색있는 공원 조성 및 공원 알리기를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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