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클라쓰 교육 실시 모습. 대구시 제공

[로컬세계=박세환 기자]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원수)는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자원봉사자 90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교육 ‘자원봉사 클라쓰’를 진행했다.

‘자원봉사 클라쓰’는 자원봉사자 전문성 강화교육 중 하나로, 자원봉사자들의 일상생활과 자원봉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 및 실질적인 해결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여러 안전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방안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특히 자동제세동기(AED) 실습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원수 센터장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자원봉사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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