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삼락동 주민자치 위원회, ‘스마트폰 배우기 교실’ 운영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7-06 14:33:23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부산 사상구 삼락동은 지난 2일 가포행복마을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의 주최로 중장년층 및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배우기 교실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민 참여 공모형 특화사업『스마트폰 완전 정복! 오늘부턴 나도 MZ』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스마트폰 배우기 교실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 현상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증진하고자 기획되었다.
매주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 이번 교육에는 평소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 및 어르신이 참석하였다.
스마트폰 환경설정 방법, 와이파이 접속 방법과 같은 기초 내용부터 사진 편집하여 나만의 앨범 만들기, 동영상 편집과 같은 심화 내용까지 교육하여 생활 속 필수 역량인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강화하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스마트폰이 어려워 자녀들에게 계속 물어보는 것이 미안하고 부담스러웠는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체계적인 수업을 제공해 주어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혁 위원장은 “스마트폰이 일상이 된 시대지만 여전히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많다.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을 불편함 없이 활용할 수 있게 되시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숙 삼락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스마트폰을 잘 활용해 자식들과의 소통도 더 활발해지고, 세상과도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이 지적 욕구를 채우고 윤택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주최하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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