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조문국박물관, 시원한 가을맞이 음악회 열어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18-09-20 13:27:09

▲'박물관 옆 작은 음악회'에서 출연진과 관람객들이 함께 즐기고 있다.(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오는 30일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가을 철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박물관 옆 작은 음악회’ 6회 차 공연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박물관 옆 작은 음악회는 의성조문국박물관의 정기 공연으로 지난 4월부터 다음달까지 매월 넷째 주 일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커피밴드, 마술공연, 유캔크루(힙합댄스), 에이션, 경상북도 도립무용단 등 흥겹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에게 가을 나들이에 풍성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가을의 문턱에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와서 다양한 공연도 관람하고 국화향기 물들어 가는 사적지와 박물관 내부에 전시된 유물도 구경하고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성조문국박물관 관리계(054-830-69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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