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 새 이름 공모…해양 체험형 축제로 전면 개편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10-07 13:38:31
새 이름 공개모집 16일 까지 접수
최우수,우수,장려 등 4명 선정 시상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광주 완도군이 대표 축제인 ‘장보고 수산물 축제’를 바다와 섬, 수산자원을 활용한 해양 체험형 축제로 전면 개편한다.
군은 축제의 새로운 정체성을 담을 명칭을 오는 16일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완도군은 기존 수산물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청정 완도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 체험과 바다낚시,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공연과 야간 콘텐츠 등을 축제에 새롭게 담을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군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체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하고 운영 방식을 정비해 축제를 완도를 대표하는 관광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대상은 완도의 바다·섬·수산자원 등 지역 특색을 담으면서 해양 체험형 축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명칭이다.
공모 기간은 10월 1일부터 16일까지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완도군 누리집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명칭은 상징성, 지역 대표성, 대중성, 독창성,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수상자는 최우수 1명(50만원), 우수 1명(30만원), 장려 2명(각 10만원) 등 모두 4명을 선정한다.
김신 완도군수는 “완도의 매력이 담기고 누구나 한번 들으면 기억할 수 있는 축제 명칭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새로운 이름과 콘텐츠로 축제를 단장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 활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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