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부산시교육감이 10일 오전 9시 30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0주년 통일 염원 이순신 장군 정신 계승 해군병영 체험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해군병영 체험은 몸의 불편함을 뛰어넘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과 극복 의지를 키워줘, 장애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체험이 장애를 뛰어넘어 여러분의 꿈을 향해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부산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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