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드림스타트, 가족 체험 프로그램 ‘숲속 글램핑’ 운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5-18 15:19:17
드림스타트 가족 12세대 참여…소통·공감 시간 마련
“아이들과 잊지 못할 추억”…다양한 공동체 활동 호응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추억을 쌓고 소통하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가족 체험 프로그램 ‘가족의 마음+ 숲속 글램핑’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식물검역인증원의 후원으로 3년 연속 운영됐으며, 드림스타트 가족 12세대 32명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가랜드와 바람개비를 활용한 감성 텐트 만들기를 비롯해 카드 뒤집기, 줄을 이용한 블록 옮기기, 빙고 게임 등 다양한 공동 활동을 함께했다.
또 장작불에 마시멜로를 구워 먹는 체험과 LED 쥐불놀이, 불멍 프로그램 등을 즐기며 가족 간 소통과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가족은 “한부모 가정이라 아이들과 글램핑을 경험하기 쉽지 않았는데 이번 체험이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을 후원해 준 국제식물검역인증원에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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