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실적 공무원과 부서 더 많은 인센티브 부여

▲안성시 제공.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안성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가지표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군종합평가 실적향상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군종합평가는 국정과제(156개)와 도시책(40개) 200여개 행정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한민국 최고 규모의 평가로 시는 지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평가담당관실 오흥석 평가전문관을 초청 강의를 통해 시군종합평가에 대한 중요성을 한층 높이는데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공무원과 부서에는 더 많은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며 "평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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